시드 마이어의 문명: 비욘드 어스
출시일: 2014년 10월
23세기를 무대로 펼쳐지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비욘드 어스에서 플레이어는 지구상의 현대 사회가 붕괴된 이후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아야 하는 도전을 완료해야 합니다. 깊은 우주로 탐험을 떠나며, 플레이어는 사람들을 이끌고 외계 행성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면서 인류를 위한 다음 장을 써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그곳에서 토대를 구축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강력한 군대를 모으고, 번영하는 도시와 무역로를 개발하고, 고대 외계 유물을 발굴하고,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를 길들이고, 놀라운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문명 시리즈의 다른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는 하나의 문명 대신 8가지 후원자 중 하나를 선택하여 탐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의 행동은 조화, 순수, 우월의 3가지 친밀감 발전에 기여합니다.
조화
조화 친밀감은 외계 행성과의 세력 통합을 테마로 합니다. 조화 노선을 발전시키기로 결정한 플레이어는 외계 환경과 하나가 되기 위해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자신의 사람들을 변형시킬 것입니다.
순수 순수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존하고, 미화하고, 창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조화와 우월이 인류가 미래에 직면할 변화를 대표한다면, 순수는 그러한 적응을 완강히 거부합니다.
우월
우월은 인류에게 닥칠 가장 극적인 변화를 대표합니다. 이 친밀감은 기술을 지구를 떠나야 했던 인류를 구해준 가치로 바라봅니다. 기술이 인류를 새로운 행성으로 이끌었기에 인류는 사이버네틱스 분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합니다.
친밀감을 높이면 워프 게이트를 통해 지구로 돌아와 지구에 남은 인류를 해방시키고, 마인드 플라워 불가사의를 건설하고 이를 방어하여 새로운 행성의 의식을 깨우고 연결하는 등 혜택과 친밀감별 승리 조건이 잠금 해제됩니다. 친밀감과 별개로, 플레이어는 외계인과 접촉하거나 라이벌 탐험대를 제거하여 승리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여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후원자를 선택하고 식민지를 세우는 일부터, 문명을 위한 최후의 길을 선택하는 일까지, 모든 결정은 새로운 가능성을 낳습니다.
문명: 비욘드 어스의 공식 확장팩인 라이징 타이드는 플레이어를 행성 표면의 새로운 두 생물군계로 안내하고 해저 탐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지구에서 온 4개의 추가 세력은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후원자 옵션과 개편된 외교 시스템, 새로운 군사 유닛, 건설할 수 있는 수많은 건물과 불가사의를 제공합니다.